대구시가 지역 내 마을기업의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착한 성장사회를 위한 사회적경제 분야 일자리 확대를 위해 2년간 진행된다. 대상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있는 마을기업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청년 일자리 지원 마을기업을 선정해 이곳에 취업할 청년 31명의 임금 90%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 국비 2억900만원을 확보했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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