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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게임’같은 무 수확

2018-11-20
‘도미노게임’같은 무 수확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사흘 앞둔 19일 오후 고령군 개진면 부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단무지용 무와 시래기용 무청을 수확하느라 바쁜 손길을 놀리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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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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