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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댐 주변 친환경 수변공간 2022년까지 조성”

2019-02-20

경주시·수자원公 업무협약

“안계댐 주변 친환경 수변공간 2022년까지 조성”
주낙영 경주시장·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18일 ‘경주시-한국수자원공사 안계댐 주변 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 경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8일 안계댐 주변 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와 수자원공사는 ‘둘레길 탐방로 조성사업’ 등 댐 주변 생태환경 조성사업 과정에서 예산 중복집행이 없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또 주민·방문객 편의시설을 설치해 안계댐 주변을 2022년까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수변공간으로 만든다. 시·수자원공사는 안계댐 환경 개선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및 옥산서원 등과 연계된 휴양·레포츠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안계댐 최우선 목표인 안정적 물 공급은 물론 친환경 수변경관과 역사·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수자원공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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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기자

경주 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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