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동국대 제공> |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는 2019년 제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수험대상 78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인홍 간호학과장은 "동국대 간호학과는 일산병원·경주병원에서 우수한 교육 및 실습 환경을 통한 간호실습으로 졸업생 대부분이 전국 유수의 종합병원, 대학병원, 각 보건소 등에 취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국대 간호학과는 1997년 경북 최초의 4년제 간호학과로 개설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간호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하는 등 수준 높은 간호 인력 배출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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