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집(대표 백민호)은 지난 18일 개업 10주년 기념으로 20㎏들이 백미 35포(175만원 상당)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수성구는 이날 전달받은 백미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민지 기자
정경부 서민지 기자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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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집(대표 백민호)은 지난 18일 개업 10주년 기념으로 20㎏들이 백미 35포(175만원 상당)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수성구는 이날 전달받은 백미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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