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23일 중구청소년문화의집 2층 다목적실에서 '2019년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9년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는 지난 10월13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중구 베스트경관 20선' '내가 생각하는 3.1운동 100주년'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총 4개부문(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347명의 참여자중 56명(대상4, 최우수8, 우수12, 장려12, 입선20)의 참여자가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입선작품은 중구의 국제교류도시인 일본 야오시와 근대골목투어 2코스 및 중구청 로비 등 다양한 곳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며, 2020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키워 나갈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우리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예술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적이고 숨어 있는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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