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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기능장을 향한 섬세한 손놀림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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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대구 달서구 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지방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목공예 부문에 출전한 한 선수가 신중한 자세로 작업에 임하고 있다. 이 대회는 귀금속 공예, 나전칠기 등 19개의 정규 직종과 바리스타, 보석가공 등 7개의 시범직종 등 총 29개의 직종으로 치러진다.

윤관식기자 yks@yeongan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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