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됐던 투어는 이달말 재개
오는 9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이 취소됐다.
LPGA 투어는 1일(한국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비롯된 정부의 국경 간 이동제한 조치 및 자가격리 요건으로 인해 9월3일 개막 예정이던 CP 여자오픈을 올해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고진영(25)이 우승했던 이 대회는 이로써 2021년 8월 말에 다시 열릴 예정이다.
LPGA 투어는 지난 2월 호주오픈을 끝으로 2020시즌 일정이 중단됐으며 오는 31일 개막하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약 5개월 만에 재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LPGA 투어는 1일(한국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비롯된 정부의 국경 간 이동제한 조치 및 자가격리 요건으로 인해 9월3일 개막 예정이던 CP 여자오픈을 올해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고진영(25)이 우승했던 이 대회는 이로써 2021년 8월 말에 다시 열릴 예정이다.
LPGA 투어는 지난 2월 호주오픈을 끝으로 2020시즌 일정이 중단됐으며 오는 31일 개막하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약 5개월 만에 재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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