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충효동 다가구주택에서 6일 오후 9시 15분쯤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당시 4층 집에는 사람이 없었고 4층에 있던 3명 등 주민들이 놀라 대피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인화 물질이 발견됨에 따라 일부러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등을 분석하고 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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