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600㎞에 이르는 자기부상 열차를 개발 중인 중국이 자기부상 철도 노선 2곳을 결정했다.
17일 온라인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허화우 중국공정원 부원장은 전날 한 콘퍼런스에서 상하이∼항저우, 광저우∼선전 구간의 자기부상 노선 계획을 공개했다.
상하이∼항저우 노선은 길이 164㎞ 구간이다.
광저우∼선전 노선은 110㎞ 거리로 향후 홍콩 카오룽역까지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허 부원장은 광저우∼선전 노선은 지하 구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중국의 고속열차는 최고 속도가 시속 350㎞이며 항공기는 비행 시속이 800∼900㎞로 자기부상열차는 그사이에 있다. 연합뉴스
17일 온라인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허화우 중국공정원 부원장은 전날 한 콘퍼런스에서 상하이∼항저우, 광저우∼선전 구간의 자기부상 노선 계획을 공개했다.
상하이∼항저우 노선은 길이 164㎞ 구간이다.
광저우∼선전 노선은 110㎞ 거리로 향후 홍콩 카오룽역까지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허 부원장은 광저우∼선전 노선은 지하 구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중국의 고속열차는 최고 속도가 시속 350㎞이며 항공기는 비행 시속이 800∼900㎞로 자기부상열차는 그사이에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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