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기말고사 치르기 위해 등교
경북대에 재학생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대에 따르면, 29일 재학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 25일 기말고사 시험을 치르기 위해 등교한 것으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이 학생과 강의실 등에서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는 50여명에 대한 추가 검사를 벌이거나 연락을 취하고 있다.
경북대 관계자는 "해당 학생이 사용한 강의실 등은 방역했으며, 향후 상황에 따라 추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서민지 기자
정경부 서민지 기자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