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대구와 경북 칠곡·영주·문경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를 5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건조특보는 해제되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항·경산·경주·영천·울진군평지·영덕·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유지되기 있다.
김기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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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건조특보는 해제되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항·경산·경주·영천·울진군평지·영덕·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유지되기 있다.
김기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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