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 18주기 추모식이 열린 18일 대구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행사개최를 반대하는 인근 상인들과의 충돌을 우려해 출동한 경찰들이 추모탑을 둘러싸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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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18주기 추모식이 열린 18일 대구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행사개최를 반대하는 인근 상인들과의 충돌을 우려해 출동한 경찰들이 추모탑을 둘러싸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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