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주 229번 확진자 발생
23일 해외 입국자 2명 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
지난달 17일 김호진 경주부시장이 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와 관련해 영상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
경북 경주에서 31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경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확진자가 발생한 후 31일 만이다.
경주 229번 확진자 A씨는 22일 병원에 입원을 위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23일 해외 입국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주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31명으로 늘어났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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