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미리 보는 5월8일 간추린 뉴스](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5/M20240507001742494_1.jpg)
경북 여기로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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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최초의 키즈스테이션 '더담다'(안동시 풍산읍 회곡리)는 하루 한 가족만 예약받는 독채 키즈풀빌라와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인 야외 카트장으로 이뤄져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직 한 가족만을 위한 개별공간에서 휴식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일몰 시간이면 낙동강변을 따라 넘어가는 해를 볼 수 있어 '노을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차박'과 캠핑 장비를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제대로 된 감성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감성 카라반'도 최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감성 카라반 역시 하루 한 가족 또는 한 커플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언택트 휴식을 즐기기에는 최적격이다.
글·사진=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양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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