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짚으로 길게 묶어 중간 중간 동여맨 달걀 열 개를 세는 단위. *달걀 한 ○○○도 모자라겠다.
3. 왼손을 오른손보다 더 잘 쓰는 사람. =한손잡이.
6. 머리털이나 실 따위의 한데 뭉친 끝. *어느 여학생들이 머리 ○○○를 잡고 싸우고 있었다.
7. 일 년 내내 부스럼을 앓지 않게 된다 하여 정월 보름날 아침에 까서 먹는 밤·잣·호두·땅콩 따위를 이르는 말.
8. 액체 따위가 묻거나 스며서 생긴 자국. *바지의 ○○을 지우다.
9. '반추'의 순 우리말.
11. 송아리(꽃이나 자잘한 열매가 한데 모여 달린 덩어리)가 여럿 엉킨 모양. 이것의 큰 말은 '숭얼숭얼'이지요. *○○○○ 싸리 잎에 은구슬.
12. 윷놀이할 때, 윷판에 쓰는 말.
13. '잠자리(곤충 이름)'의 어린이 말.
14. 콩국에 밀국수를 말아 소금으로 간을 한 여름철 음식.
16. 이미 지나간 날. =과거. *○○○ 선조들의 위대한 업적을 이어받자.
18. 한꺼번에 또는 여럿이 많이 때리는 매. =무릿매. *괴한들에게 ○○를 맞다.
21. 집집마다.
23. 살림을 맡아보는 사람. *그 사람은 우리 직장에서 ○○○으로 정평이 나 있다.
24. 드러나지 않게 넌지시. 이것의 작은말은 '살며시'이지요. *그녀는 ○○○ 친구의 곁으로 다가서다.
■ 세로열쇠
1. '꾸지람'의 높임말. *나는 어머니한테서 ○○을 심하게 들었다.
2. 얼음판이나 미끄럼대 따위에서 미끄러지는 일, 또는 그런 놀이.
4.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짓. 또는 깔보거나 흉보는 짓. *남의 ○○○○ 받을 만한 짓은 하지말라.
5. 사람의 성 뒤에 붙여, 다른 사람과 구별하여 부르는 말. *손녀딸의 ○○을 순 우리말로 지었다.
7.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송아지.
9. 콩의 한 가지. 한편은 푸르고, 다른 한편은 검거나 희거나 누른데 아롱아롱한 점이 있음.
10. 낮에 하는 말. *○○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속담)
15. 가루로 국수를 빼는 집. 또는 국수를 파는 집.
17. 허랑방탕한 짓을 일삼는 사람. =난봉쟁이. *그는 ○○○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19. 옷을 입을 때, 매고 여미고 하며 매만지는 일. *그는 옷 ○○○에 많은 신경을 쓴다.
20. 거짓으로 아프거나 괴롭거나 어렵다고 꾸미고 부풀리어 나타내는 태도. 이것의 작은말은 '암살'이지요. *그 아이는 ○○이 되게 심하다.
21. 집이 앉은 자리. 또는 집이 있던 자리. =택지. *그들은 경치 좋은 곳에 ○○를 잡았다.
22. 공기 중의 수증기가 식어서 물체의 겉면에 물방울이 되어 엉겨 붙어 있는 것. *그 남자는 교수대의 ○○로 사라졌다.
<응모요령>
▨ 제615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7월8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 우편번호 : 41260
<상품협찬>
▲ 워터파크 스파밸리 자유이용권 1688-8511
▲ 교감형 생태동물원 네이처 파크 이용권1688-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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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용암온천 대온천장 초대권 (054)371-5500
▲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 초대권 (054)372-5050
<제613회 당첨자>
▶이명희(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남순희(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이상호(대구시 달서구 대명천로)
▶이나영((대구시 달성군 논공로)
▶최승호(대구시 동부로 22길)
▶정명숙(대구시 달서구 상화로)
▶정진극(대구시 북구 대불로)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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