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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대구은행, 소상공인·중소기업 위한 200억 펀드 조성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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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오른쪽 셋째)과 임성훈 대구은행장(왼쪽 셋재)이 27일 '소(상공인) 중(소기업)한 동행 펀드 협약식을 마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도시공사 제공>

대구도시공사가 대구은행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소(상공인) 중(소기업)한 동행 펀드' 200억원을 조성한다. 대구도시공사와 대구은행은 27일 관련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도시공사가 대구은행에 예치하는 무이자 예탁금을 기반으로 대구은행이 대출한도를 조성하고, 대구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리의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대구시 소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2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중소기업당 5억 원 한도로 기본 1.1%에서 최대 1.6%까지 금리를 감면해 연간 3억2천만 원의 지원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펀드 운용은 28일부터 시작되며, 자금 대출이 필요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가까운 대구은행 지점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관련 내용을 문의하면 된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펀드 조성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됐던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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