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4시 기준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나왔다.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3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구 소재 종교시설·어린이집 관련으로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서구 소재 사우나 관련, 북구 소재 요양기관으로 관련으로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수성구 소재의 종교시설과 동구 소재 요양복지시설 관련 n차 1명씩 추가로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8명이며,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이는 9명이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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