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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우슈팀, 회장배 전국우슈대회서 최강팀 입증

2021-11-20 10:29

국가대표 윤동해(투로-남권)·안현기(투로-태극권) 1위
국가대표 상비군 전성진(산타-65㎏급)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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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15일 경북 경주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우슈대회' 경기 모습.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이 13~15일 경주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우슈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으로 우슈 투로 종목 최강팀을 입증했다.

대회는 30개 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주시청은 국가대표 선수인 윤동해(투로-남권)·안현기(투로-태극권) 선수가 월등한 기량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박정렬 선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로-곤술 2위, 투로-장권 3위로 입상했다.

또 국가대표 상비군인 전성진(산타 65㎏급) 선수는 결승전에 올랐으나 부상으로 기권해 2위를 차지했다.
권대화(산타 70㎏급) 선수는 2위, 이용재(산타 75㎏급) 선수는 각각 3위에 올랐다.

여준기 운영단장(경주시체육회장)은 “지역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한 선수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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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기자

경주 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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