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일의 직설사설] 한동훈 컴백? 왕의 폐세자냐 아바타냐...](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5/202405020015594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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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기(54) 영천경찰서장은 대구 출신으로 영진고, 경찰대 행정학과(6기)를 졸업했다.
1990년 임용된 후 경북청 감찰계장·경비과장, 봉화서장 등을 거친 후 경북자치경찰위 자치경찰정책과장을 역임했다.
민 서장은 "주민 중심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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