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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프란츠홀 아티스트 시리즈 첫 번째 공연, 비브라포니스트 윤현상

2022-03-17
윤현상_프로필사진
비브라포니스트 윤현상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뛰어난 비브라폰 연주를 보여준 비브라포니스트 윤현상이 오는 19일 오후 5시 프란츠홀(대구 남구 대명동) 무대에 오른다.

프란츠클래식이 기획한 아티스트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이다. 이날 윤현상은 자신의 자작곡과 몬티의 '차르다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현상은 경희대 음악대학 학사, 부전공으로 작곡을 공부했다. 2018년 '수에르 퍼커션 앙상블(SUEUR Percussion Ensemble)' 타악기 앙상블 단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해왔다. 앙상블 디토, TIMF, 인천시립교향악단, 천안시립교향악단 등에서 타악기 객원 연주자로도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게스트로 참여하는 이상준은 영남대 음악대학을 장학생으로 졸업한 후 독일 에센 국립예술대 석사 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했다. 전문 연주자로서 다수 오케스트라와의 솔로 협연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전석 2만원. 0507-1330-2389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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