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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35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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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강서소방서 대원 등이 화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20일 오후 5시26분쯤 대구 달서구 파호동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불은 3개동(2천214㎡) 중 1개동(1천155㎡)을 태우고, 18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35대와 인원 114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없고, 재산 피해는 조사 중이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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