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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는 지난 1일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2023년 행복 북구 평생직업대학(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지은 총장, 보직 교수들과 대구 북구청 공무원 및 수료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4월18일부터 6월1일까지 대구 북구 지역민 60명을 대상으로 했다. 구체적 프로그램으로는 △로컬크리에이터 이해 및 리더십 △신중년 세대의 4차산업 혁명과 미래학 △행복북구 지역사회 리더십 전략 △북구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대한 발전전략 △북구의 역사와 문화의 재발견을 통한 애향심 함양 △100세 시대를 대비한 라이프 플랜 설계 △다문화사회 한국의 미래와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는 세계 시민학 △지역발전과 로컬크리에이터 창업도시 강릉 테라로사 방문 △지역사회 역사문화탐방 등이 마련됐다.
특히 앵커 박종진, 축구해설위원 신문선, 한국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협회 한광식씨 등 각계 명사들의 특강에 교육생들이 크게 호응했다.
박지은 총장은 "행복 북구 평생직업대학(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북구지역을 위해 우수한 교육환경,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해 지역 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과학대 평생교육원은 오는 9월 청년·여성·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2차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준비 중이다. 문의 (053)320-1029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이날 수료식에는 박지은 총장, 보직 교수들과 대구 북구청 공무원 및 수료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4월18일부터 6월1일까지 대구 북구 지역민 60명을 대상으로 했다. 구체적 프로그램으로는 △로컬크리에이터 이해 및 리더십 △신중년 세대의 4차산업 혁명과 미래학 △행복북구 지역사회 리더십 전략 △북구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대한 발전전략 △북구의 역사와 문화의 재발견을 통한 애향심 함양 △100세 시대를 대비한 라이프 플랜 설계 △다문화사회 한국의 미래와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는 세계 시민학 △지역발전과 로컬크리에이터 창업도시 강릉 테라로사 방문 △지역사회 역사문화탐방 등이 마련됐다.
특히 앵커 박종진, 축구해설위원 신문선, 한국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협회 한광식씨 등 각계 명사들의 특강에 교육생들이 크게 호응했다.
박지은 총장은 "행복 북구 평생직업대학(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북구지역을 위해 우수한 교육환경,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해 지역 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과학대 평생교육원은 오는 9월 청년·여성·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2차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준비 중이다. 문의 (053)320-1029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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