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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10% '껑충' , 천보·포스코퓨처엠·엘앤에프·삼성SDI 등 2차전지 관련주 강세

2024-02-07 10:22

에코프로비엠이 실적 부진 발표에도 모처럼 펄펄 날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88%(2만3500원) 오른 2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에코프로비엠은 지닌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32억4040만원으로 전년도바 59.7% 줄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은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146억61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1803억9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3% 감소했고, 당기 순손실은 1380억36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한편, 같은시각 2차전지 관련주 중 천보 6.84%, 포스코퓨처엠 6.73%,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6.28%, 엘앤에프 6.20%, 삼성SDI 5.08%, LG에너지솔루션 4.24%, SK아이테크놀로지 3.66%, SKC 3.58%, SK이노베이션 2.32%, LG화학 2.27%, 후성 2.14%, 솔루스첨단소재 1.05%는 상승 중이다. 반면 솔브레인은 -0.72%로 소폭 하락하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