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사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 찬탄파 반탄파 분당 가능성?](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08/news-a.v1.20250829.3a40f2cfe8d24119b9e89fb0ec293d65_T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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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미트리스 지갈라타스 지음/김미선 옮김/민음사/2만원 |
많은 사회학 이론은 사회를 통합하는 의례의 기능을 강조해왔다. 하지만 이는 현대 사회에도 유효할까? 실험인류학자인 저자는 사회심리학과 뇌과학의 방법론을 통해 의례의 기능적 효과를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우리가 의례를 수행하는 데 끌리는 이유는 단지 그러기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럴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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