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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급등…SK하이닉스·제우스·테크윙 등 3D 낸드株 일제히 강세

2024-06-26 13:52

테스, SK하이닉스 등 3D 낸드(NAND) 관련주가 강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테스(095610)는 전 거래일 대비 16.37%(3650원) 올라 2만5950원예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5.56%(1만2500원) 오른 23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이밖에 제우스 4.67%, 테크윙 4.58%, 원익IPS 4.35%, 원익QnC 4.27%, 유진테크 3.51%, 유니테스트 3.47%, 피에스케이홀딩스 3.19%, 케이씨텍 2.97%, 피에스케이 2.84%, 디엔에프 2.21%, 한솔케미칼 1.92%, 원익머트리얼즈 1.40%, 심텍 1%, 후성 0.28%, 삼성전자 0.25% 등 대부분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한양이엔지는 -0.40% 하락 중이다.

3D 낸드는 낸드 플래시는 메모리 반도체의 한 종류로 2D(평면)낸드의 회로를 수직으로 세운 제품이다. 2D랜드보다 속도가 빠르고 용량을 크게 늘릴 수 있다. 또한 안전성과 내구성도 뛰어나며 전기 소모량도 적다.

3D 낸드는 D램과 달리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를 기억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등에서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을 저장하는 데 쓰인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