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4년만에 뭉친 차승원·유해진의 '삼시세끼' 출격

물고기뮤직 제공

가수 임영웅이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나온다.

28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이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격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해당 방송은 7월 중 촬영될 예정이다.

‘삼시세끼’는 농촌이나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10월 강원도 정선의 ‘농촌편’을 시작으로 2020년 5월 어촌편인 경상도 전라도 고창, 바다목장편인 전라도 고흥 등을 돌며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선보였다.

지난 2014년 10월 첫 방송 된 ‘삼시세끼’ 시리즈는 지난 2020년 5월 시즌5 ‘어촌 편’을 선보였다. 올해 첫 방송 10주년을 맞아 ‘차줌마’ 차승원과 ‘참바다’ 유해진이 4년 만에 뭉쳐 새로운 시즌을 준비 중이다.

한편, 임영웅의 리얼리티 예능 출연은 지난 2023년 선보인 단독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 이후 처음이다. 임영웅과 차승원, 유해진의 케미에 팬들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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