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칠곡군 농협 쌀 소비확대 운동 동참

지난 30일 칠곡군 왜관읍 세븐밸리 CC에서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체결

아침밥 먹는 식습관 중요성 홍보, 지역 쌀 소비 확대 노력

이승익(왼쪽 세번째)영남일보 사장과 김용택(네 번째) 농협 칠곡군지부장 등이 우리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후 아침밥을 중요성을 알리는 문구를 들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일보가 칠곡군 농협이 추진하는 쌀 소비확대 운동에 동참한다.

영남일보와 NH농협은행 칠곡군 지부는 지난 30일 칠곡군 왜관읍 세븐밸리 CC에서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영남일보와 NH농협 칠곡군지부는 학생들에게 아침밥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쌀 소비 확대에 노력한다.

이승익 영남일보 사장은 "지역민들의 건강한 쌀 소비문화 정착 등 농업·농촌을 위한 여러 활동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택 농협 칠곡군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러 기관과 협약을 통해 쌀 재고 증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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