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그린파워, 장 초반 급등…SK이터닉스·LS머트리얼즈 등 SOFC株 강세

금양그린파워 로고

금양그린파워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그린파워(282720)는 오전 9시 53분 현재18.63%(1960원) 올라 1만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양그린파워는 최근 역대 최대 규모인 1GW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금양그린파워는 해상풍력, 육상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총 952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참여해 모든 신재생에너지 발전원 풀라인업을 포트폴리오로 구축했다. 이는 기존 수주 실적을 크게 웃도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금양그린파워는 이번 수주를 통해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양그린파워는 신재생 에너지 벨류체인 전체에 걸쳐 풀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ESS설비 설치공사를 통해 기존 플랜트 전기 공사와 경상 정비 사업을 바탕으로 신재생 에너지 EPC, 개발 투자 발전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같은시각 네이버 pay 증권에 따르면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관련주는 SK이터닉스 4.73%, LS머트리얼즈 3.54%, 범한퓨얼셀 2.88%, 두산퓨얼셀 1.64%, 엘티씨 1.59%, SK디앤디 1%, 아모센스 0.86%, 한선엔지니어링 0.11%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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