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로, 25% 급등…서진시스템·우리넷·휴먼테크놀로지·코위버 등 통신장비株 ‘들썩’

우리로 로고

우리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로(046970)은 오전 10시 4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5.24%(286원) 올라 1419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통신 인프라 복구 수요 급증이 예상 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국내 기업들이 적극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대감에 통신장비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통신망을 무력화하기 위해 주요 통신시설을 집중 공격했었고 이로 인해 통신망 복구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우크라이나는 파괴된 통신 시설을 복구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같은시각 네이버 pay 증권에 따르면 통신장비 관련주는 서진시스템 5.80%, 우리넷 4.73%, 휴먼테크놀로지 4.28%, 코위버 3.82%, 다산네트웍스 3.74%, 옵티코어 3.36%, 쏘닉스 3.14%, 쏠리드 2.82%, 에이스테크 2.16%, RFHIC 2.10%, 이노와이어리스 1.83%, 기가레인 1.58%, RF머트리얼즈 1.49%, 인텔리안테크 1.40%, 텔콘RF제약 1.28%, 한울소재과학 1.17%, 자림테크놀로지 1.12%, 센서뷰 1.11%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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