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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토역사관은 오는 12월4일 오후 2시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대구지역 고대(古代) 고분군(古墳群)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지역민에게 대구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재>대동문화유산연구원 조영현 원장이 강연에 나선다. 조 원장은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해 구암동고분군, 대구달성, 경상감영지 등 많은 유적의 발굴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여 명을 모집한다. 전화(053-430-7944) 또는 대구향토역사관에 방문해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대구향토역사관을 비롯한 대구시립 3개 공립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올해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마지막 행사로 마련된 이번 특강을 통해 대구지역 고분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재>대동문화유산연구원 조영현 원장이 강연에 나선다. 조 원장은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해 구암동고분군, 대구달성, 경상감영지 등 많은 유적의 발굴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여 명을 모집한다. 전화(053-430-7944) 또는 대구향토역사관에 방문해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대구향토역사관을 비롯한 대구시립 3개 공립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올해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마지막 행사로 마련된 이번 특강을 통해 대구지역 고분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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