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e편한세상 동대구역센텀스퀘어’ 21일 주택전시관 오픈

e편한세상 동대구역센텀스퀘어 투시도

동대구역 초역세권을 자랑하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센텀스퀘어'가 21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

DL이앤씨는 대구 동구 옛 동대구고속터미널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24층 4개 동 총 322세대로 구성되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센텀스퀘어를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공급 세대수는 △79㎡A 1세대 △79㎡B 1세대 △84㎡A 132세대 △84㎡B 18세대 △84㎡C 18세대 △107㎡A 18세대 △107㎡B 20세대 △125㎡A 38세대 △125㎡B 18세대 △125㎡C 18세대 △125㎡D 20세대 △125㎡E 20세대 등 중대형 위주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는 계약면적 약 2만9천㎡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조성돼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맞은편 대구도시철도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철도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입지한다.

또 단지 맞은편에 신세계백화점이 위치해 편리한 쇼핑문화를 누릴 수 있을뿐 아니라 메리어트호텔도 단지 바로 앞에 있어 호텔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의 대규모 상업시설에는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메디컬센터와 병의원 등이 입주 예정돼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단지 조감도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대구 핵심 주거지로 급부상한 동대구 중심 입지로, 단지가 위치한 동대구역네거리는 동대구역을 품은 동부로와 범어역으로 이어지는 동대구로가 교차하는 대구에서도 핵심 교통요지로 손꼽힌다.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굵직한 교통호재도 몰려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국토교통부가 기본계획을 승인한 대구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과 대구도시철도 5호선(순환선), 대구경북 대순환 철도 및 대구경북신공항 순환철도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골조공사가 완료된 대표적인 후분양 아파트로, 공사 진행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사업안정성과 신뢰감이 높다는 특이 있다.

단지는 또 입지와 함께 DL이앤씨의 상품성도 갖췄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경관조명은 아파트 외관 디자인과 접목시켜 현대적 화려함이 더해진 야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대구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는 동대구지역에서 중심을 선점할 수 있고,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우수한 주거 여건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은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윤정혜기자 hy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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