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포어스·금양 급등, 배경?…POSCO홀딩스·에코프로 등 리튬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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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포어스 주가가 장초반 강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리튬포어스(073570)은 오전 10시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89%(134원) 오른 1099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튬포어스 변재석 대표는 최근 단돈 11억 원으로 퀀타피아의 최대 주주에 올랐다.

변 대표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퀀타피아 정리 매매 기간 동안 총 1800만 주를 매집해 34%의 지분을 확보하며 퀀타피아의 새로운 주인 자리에 올랐다.

이번 주식 매집에 사용된 자금은 5억 7000만 원으로, 퀀타피아의 순자산 200억 원에 비하면 매우 적은 금액이다.

같은시각 네이버 pay 증권에 따르면 리튬 관련주 중에는 금양이 16.31%로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금양은 미국 나노텍 에너지사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사우디아라비아 GCC LAB과 협력하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이밖에 하이드로리튬 6.84%, POSCO홀딩스 5.40%, 포스코엠텍 4.60%, 강원에너지 3.62%, 에코프로 3.32%, 미래나노텍 2.15%, 엔켐 1.81%, LG화학 1.62%, 광무 1.51%, 이엔플러스 1.49%, 대보마그네틱 1.27%, 포스코퓨처엠 1.26%, 세방전지 0.77%, 새빗켐 0.65%, 이브이첨단소재 0.48%, 후성 0.40%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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