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40326.010060720540001

영남일보TV

보행자 사망 교통사고 낸 택시기사, 착화탄 피워 숨져

2014-03-26

24일 오후 1시13분 대구시 남구 대명동 한 주택에서 택시기사 최모씨(68)가 착화탄을 피우고 숨져있는 것을 최씨의 부인(67)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교통사고로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사고 피해자 유족과의 합의 문제 때문에 괴로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씨가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명민준기자 minjun@yeongnam.com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yeongnam/public_html/mobile/view.php on line 399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