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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국가보안기술硏 10∼11일 보안워크숍

2014-04-11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주>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는 ‘제2회 원자력 사이버보안 워크숍’이 10~1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워크숍은 급증하는 사이버보안 위협과 관련해 원자력 시설의 사이버보안 현황과 대응 활동 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원자력 사이버보안과 관련한 산·학·연·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헤이그 핵안보 정상회의 때 박근혜 대통령의 기조연설 중 ‘원자력시설에 대한 사이버 테러 대응 방안 강구’에 따른 것이다.

워크숍의 주요 세션은 원자력 사이버보안 현황 및 추진전략, 기술 등으로 구성돼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와 원자력 사이버보안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한수원은 이날 사이버보안 기술 국책 연구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사이버보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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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기자

경주 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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