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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브리핑·출사표] 전경원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아동학대 신고포상제 도입”

2014-04-14
[지방선거 브리핑·출사표] 전경원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아동학대 신고포상제 도입”

전경원 새누리당 대구시의원 예비후보(수성구 제3선거구)가 당선되면 ‘아동학대 신고포상제’가 시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대구지법 아동학대 선고 공판이 끝난 뒤 “세 딸아이를 둔 아버지로서 아동학대 사건이 보도될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는 “아동학대에 대한 신고포상제도가 시행되면 좀 더 많은 피해 아이들을 구조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신고포상제 및 아동학대 신고전화기 설치, 아동복지법 개정에 따른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에 모든 지자체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률기자 jrkim8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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