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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김천서 첫 업무

2014-07-21

국립종자원은 21일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새 청사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건물과 품종심사 등을 위한 온실·재배시험시설로 구성돼 있다. 종자원은 청사 이전과 함께 ‘종자산업지원과’와 ‘종자검정연구센터’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신현관 종자원장은 “신청사에서 새로워진 조직과 함께 농업 미래성장의 핵심인 종자산업의 발전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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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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