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슈퍼스타K6' 송유빈 방송 캡처

'슈퍼스타K6' 송유빈
뛰어난 가창력과 잘생긴 외모, 스타성까지 모두 겸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슈퍼스타K6' 송유빈 군의 어머니가 아들의 외모를 디스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서울·경기와 지역 예선이 펼쳐졌다.

지난  방송분에서 송유빈은 훈훈한 외모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제작진은 송유빈의 어머니에게 "아들이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보통은 되는 것 같은데 아랍계 얼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유빈은 "별명이 아랍 사람이라 처음엔 부정하고 싶어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보기도 했는데 눈썹이 진해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슈퍼스타K6' 송유빈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송유빈, 가창력도 좋지만 외모도 훈훈", "'슈퍼스타K6' 송유빈, 약간 아랍삘이 나긴 함", "'슈퍼스타K6' 송유빈 정도면 잘 생겼지", "'슈퍼스타K6' 송유빈,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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