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일의 직설사설] 한동훈 컴백? 왕의 폐세자냐 아바타냐...](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5/20240502001559414.jpg)
플루티스트 하지현의 열 번째 독주회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윤이상의 곡 ‘Etude’를 선보인다. ‘어떻게 하면 이 강한 느낌의 곡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곡을 한국전통무용가 강준영의 몸짓과 플루트의 소리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또한 독주회의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해 플루트와 현악기의 4중주도 함께 준비했다. 2부에서는 두 개의 플루트와 피아노로 편곡한 모차르트의 곡을 선보인다. 입장료 1만원. (053)623-0684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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