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路 열린 인문학' 일주일간 인문학 축제

영남일보TV

2014-10-27 00:00

대구 중구청과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은 27일 오후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중구 구민, 경북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문도시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근대路 열린 인문학 : 기억과 재생의 인문도시 대구 중구'가 한국연구재단 '2014 인문도시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청은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1주일간을 '인문 주간'으로 선정하고 시민인문학 강좌, 청소년 인문학콘서트, 심포지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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