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 MBC 공식블로그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결혼'
SK와이번스 최정(28)과 나윤희 울산MBC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나윤희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나윤희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로 방송에 입문한 후 지난 2012년 울산MBC 기상캐스터로 입사, 날씨 소개 뿐만 아니라 아침 방송과 영화 소개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김연경 울산 MBC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공식 블로그에 “오늘 아침 새롭게 정비한 ‘굿모닝 새 아침입니다’를 마치고 김언지 리포터와 나윤희 캐스터와 커피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예비신랑  SK 최정은 올해 타율 3할 5리 에 14홈런 74타점을 기록했으며 2015 자유계약선수(FA) 명단에 포함돼 FA 최대어로 꼽히고 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선수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선수, 잘 어울린다”,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선수, 결혼 축하드려요”,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결혼, 행복하시길” "나윤희 기상캐스터 미모보니 SK 최정 반할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SK 최정 선수가 12월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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