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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방한에 온라인이 뜨겁다, 톱모델다운 패션 선보여

2014-11-21 00:00

20141121
사진=케이트 업튼[온라인커뮤니티]
케이트 업튼 방한에 온라인이 뜨겁다.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첫 내한했다. 21일 오전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케이트 업톤이 입국했다. 이날 케이트 업튼은 회색 니트에 가죽재킷을 입은 멋스러운 의상으로 모델다운 패션감각을 뽐냈다.

 

게임 오브 워(Game of War) 홍보모델인 케이트 업톤은 오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에 참석한다. 23일에는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지스타는 총 35개국에서 온 617개사가 2567개의 부스를 차렸다. 개인 이용자를 맞는 BTC관은 109개사가 1397개의 부스를, 기업을 대상으로 한 BTB관은 508개 업체가 1170개 부스를 만들었다.

 

K-IDEA(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올해 지스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만큼 관람객 숫자가 지난해(실인원 18만8000명)보다 많은 20만명을 넘어 세계 3대 게임전시회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22만명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튼 방한, 실제로 보고 싶다" "케이트 업튼 방한, 정말 예쁘다" "케이트 업튼 방한, 무슨 일로 왔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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