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대구시 서구 내당동 롯데시네마 앞 도로를 운행 중이던 503번 시내버스가 전봇대와 가로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일대가 정전되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
이 사고로 신모(70)씨 등 승객 8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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