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1시 39분께 대구시 북구 노원동의 한 기계부품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2억 8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북부소방서/연합뉴스> |
14일 오후 11시 39분께 대구시 북구 노원동 한 기계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공장으로까지 옮겨 붙었다.
불은 두 공장 전체 면적인 435.6㎡을 태워 2억8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그러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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