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신혜 이종석(온라인커뮤니티)

배우 박신혜(24)와 이종석(25) 커플사진이 화제다.

박신혜는 자신의 SNS에 “‘피노키오’ 최달포. 최인하. 인하 니가 여긴 웬일이야? 할 얘기가 있어서. 오늘도 ‘피노키오’ 본방사수! 본 사진은 동의하에 올림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커플사진을 18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신혜와 이종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살짝 서로 머리를 기대고 다정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박신혜와 이종석은 SNS를 통해 커플사진을 수 차례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한편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재명(윤균상 분)의 자수와 함께 하명으로 되돌아가기로 결심한 달포(이종석 분)가 함께 살았던 공필(변희봉 분) 일가의 집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인하(박신혜 분)는 차옥(진경 분)의 딸인 자신의 옆에서 원망을 누르고 괴로워해온 달포를 위해 가슴 아픈 이별을 고하며 이별 키스를 전한 바 있다. 한편 ‘피노키오’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매우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박신혜 이종석, 너무 다정하다""박신혜 이종석, 이상한 기류가 흐르네""박신혜 이종석, 새로운 커플 탄생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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