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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공모사업, 2015년 꽃 피우다”

2014-12-23 00:00

30개사업 309억원 확보, 역대최다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014년도 중앙부처 및 각종기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서 총 30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시비 등 총 309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전년대비 6개 사업, 126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고의 성과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 보면, 국토교통부의 창조문화바람 High-Five(5) 현풍 사업으로 60억, 옥포면 소하천 정비공사 등 5개 지역 정비사업 53억, 최정산 누리길 조성사업 8억, 비슬산 치유의 숲 조성 사업 3억, 달성군 도야실버희망마을 조성사업 2억 5천만원 등이다.

달성군은 지난 2010년부터 공모사업의 실적이 매년 뚜렷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김문오 달성군수의 취임 이후, 각종사업에서 재정부담을 덜기 위해 공모사업을 통해 국·시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공모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공모사업의 계획단계에서부터 타당성과 적정성을 검토하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그 결과 매년 괄목성장하고 있다.

달성군은 앞으로도 각종 공모 사업 유치를 위해 중앙단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주요현안사업과 주민숙원사업 중심으로 맞춤형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전 방위적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는 등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민선 6기에도 모든 역량을 발휘해 국·시비를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우리군의 역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행복 1등 도시 달성’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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