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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문화원 ‘산해문화상’에 노중국·권영랑씨

2015-01-19
20150119

울진문화원(원장 윤대웅)은 제4회 산해문화상 수상자로 △애향부문 노중국씨(66·계명대학교 명예교수) △봉사부문 권영랑씨(68·울진읍)를 각각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노씨는 울진군지편찬위원회 편집위원장과 죽변면 봉평리 신라비 전시관 건립 콘텐츠부문 전체 총괄 자문역 등을 맡고 있다. 권씨는 지역의 소외계층(독거노인, 저소득) 목욕 및 이·미용 봉사와 울진호스피스 자원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산해문화상 시상식은 제39회 울진문화원 정기총회(2월말 예정)에서 열리며 시상금은 1인당 150만원씩이다. 산해문화상은 향토문화의 선구자이신 고(故) 산해 전영경 선생(1897∼1979)의 덕업을 숭모하고, 선진 울진문화를 창달하기 위한 상으로, 상금은 전액 유족의 출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울진=김중엽기자 kjyn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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