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50217.010130743390001

영남일보TV

“채석장 허가 왜 안해주나” 불만 60대 음독 소동

2015-02-17

[문경] 채석장 불허가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시청에서 음독을 시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오후 3시30분쯤 문경시 모전동 문경시청에서 60대 남성 김모씨가 화장실에 다녀온 뒤 구토와 복통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경시 등에 따르면 김씨는 화장실에서 미리 준비해 온 살균제 100㎖를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채석장 허가와 관련해 문경시청 담당공무원과 마찰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yeongnam/public_html/mobile/view.php on line 399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