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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도시' 송민정, 이유도 모른 채 차갑게 식어버린 김준의 태도에 '폭풍오열'

2015-03-03 00:00

20150303
사진:MBC 드라마넷 '태양의 도시' 방송 캡처

'태양의 도시 송민정'
‘태양의 도시’ 송민정(한지수 역)이 가슴 절절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드라마넷 ‘태양의 도시’ 10화에서 배우 송민정(한지수 역)이 회사에서 해고당한 후 연락두절 됐던 연인 김준(강태양 역)의 일방적인 이별통보에 눈물을 흘렸다.

 

송민정은 오랜만에 만난 김준에게 앞으로 자신이 더 잘 챙기겠다며 살가운 모습을 보였지만 김준은 송민정에게 “우리 그냥 좋은 친구로 남았음 좋겠어” 라고 차갑게 대답해 그녀를 당황케 했다.

 

김준은 자신의 복수 때문에 송민정이 다칠 것이 두려워 자신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며 송민정에게 이별을 고했고, 송민정은 정확한 이유도 모른 채 차갑게 식어버린 김준의 태도에 눈물을 보였다.

 

송민정은 김준의 갑작스런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듯 뜨거운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김준에 대한 분노와 원망, 그리고 자신의 비참한 심경을 담은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이별의 슬픔을 제대로 전이시켰다.

 

MBC드라마넷 '태양의 도시'는 대형 건설사를 둘러싼 부정부패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의 복수와 로맨스를 그린 20부작 드라마로 매주 금토 저녁 9시 MBC드라마넷에서 방영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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