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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택시 신아영 남지현 윤소희, 3인방의 사랑스런 미소에 인기급증

2015-03-25 00:00
20150325
사진=택시 신아영 남지현 윤소희[방송캡처]

하버드대 출신 방송인 신아영은 하버드 장학생.


지난 25일 방송된 tvN ‘택시’에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하버드대 재학 시절에 대해 말했다. 신아영은 “하버드의 경우 집안 형편에 따라 장학금이 나온다”며 “외국인을 차별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버드대 학비는 1년에 5,000만원 정도라며 “4년이면 2억이 넘는데 웬만한 집에선 감당 못한다. 나도 성적을 유지하고 지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아영은 “5,000만 원 중 3,000만 원을 지원 받았다. 나머지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았다”라고 전해 MC들과 게스트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배우 남지현이 '택시'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지현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지현 ?이영자 ?신아영 윤소희? 현장토크쇼 ?택시 ?3월 24일 화요일 밤 12시 20분 (25일 0시 20분) tvN 택시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지현과 '택시' MC 이영자가 깜찍한 브이 포즈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지현 신아영 윤소희가 환한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강대학교에 재학중인 남지현은 24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신아영 윤소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연기한지 11년차에 접어들었다. 학교를 빠짐없이 나가려고 노력했다"라며 연기 생활을 병행하면서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한 비결을 밝혔다.

 
이어 남지현은 "중고등학교 때 수학여행도 빠짐없이 갔고, 대학교 때도 MT를 빠지지 않았다"라며 "배우는 인기에 따라 언제 쉬게 될지 모르는 직업이다. 갑자기 공백기가 생기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에 학업으로 휴식기를 잘 유지하면서 대비를 하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택시 신아영 남지현 윤소희, 다들 미인들이네""택시 신아영 남지현 윤소희, 모두 공부도 잘한 재원""택시 신아영 남지현 윤소희, 수다도 잘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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